어제 주문한 스카이 U300K 가 오늘 왔습니다.
하얀 얼굴의 우리 아가.
핑크아가도 나왔다고 하지만 전 하얀 아가가 맘에 들어요.
다만 쓰다보면 때타고 벗겨질거 같아서 필히 케이스를 마련해 주어야 겠답니다.
당분간 아가가 태어날때 입고온 비닐나부랭이도 그냥 둘 예정이라능~ ^^
이 아가의 컨셉은 그냥 깔끔인거 같아요. 앞에 SHOW 글자만 없어도 더 깔끔할텐데...
너무 잘빠진 옆라인.
잘빠진거에 비해서 약간 무거운감은 있지만 여러기능이 있어서 그건 어쩔수 없는듯 해요.
무거워도 슬림하니 용서가 된다는..ㅋㅋ
우리 아가와 같이온 아가 식구들.
제 정신상태와 비슷한 홀로그램의 케이스, 배터리 두개, 배터리커버 2개, 젠더, 이어마이크, 거치대.
배터리 두개는 슬림형과 표준형인데 케이스까지 각각 있어서 어디 여행갈때 다 챙겨가야 할거 같아 좀 번거로워 보여요. 그리고 젠더는 딱!! "나 금방 잃어버릴 아이" 라고 외치듯 넘 작다는..
달고 다니게 핸드폰 고리로 만들어줬음 좋았을텐데... 쯧 -.-
우리 아가는 이런일을 할수 있대요.
다른건 필요없고 DMB랑 투폰 서비스만 마음에 들어요~ ^^
잘 안보이지만 문자 메세지 확인을 안하면 저렇게 날개 달린 편지가 떠 다닙니다.
저 SHOW라는 문구만 없어도 좋으련만~
전체적으로 안쪽은 깜장이라서 손지문 엄청 잘 보여요.
키패드 부분.
화투장 뒷면 질감입니다. 생긴것도 화투장 뒷면이라능. ㅋ
그리고 은근히 하얀먼지 잘 낄거 같아요.
아가의 다른 이름 네온사인폰
후다닥 움직이는지라 사진 여러번 찍어서 나온 결과물이예요.
저것때문에 발열문제가 있긴 하지만...머 이것도 어쩔수 없는듯.
슬림한 몸에 저런 애교까지 부리니 열받는거야 당연한 일인거 같아요.
불량은 아닌가 이래저래 다 작동시켜 보다가 카메라로 찍을때 저렇게 치즈~ 하면서 웃어주더라구요.
머 딱히 기능은 아니지만 귀여워서~ 우훗~^^
니가 웃으니까 나도 좋아~ ♡
투폰 기능입니다.
C/P 버튼을 꾸욱~ 누르면 되는데 저도 앞으로 2개 번호를 쓸 예정이라서...^^;;
각 전화번호당 수신되는 메세지와 전화번호부가 틀린걸로 알고 있어요.
똑똑한 우리 아가의 사전.
제 MSN 대화명인 Cloudnine 을 검색하니 저렇게 나오네요.
한글로도 검색 가능하답니다.
DMB 기능.
사실 사진 찍힌것보다는 화질 쪼매 더 좋아요. ^^
배터리 빼는 방법은...
뒤에 보면 카메라 바로 아래쪽에 길쭉한 홈이 있는데 그 홈을 살며시 눌러서 밀면 배터리케이스가 분리된답니다.
아직 쓴지 몇시간 밖에 안되었지만.
단점은 네온사인폰의 발열문제인데... 정말 이건 어쩔수 없는거 같아요.
슬림한데다가 앞부문에 불도 들어오지..정말 이상할정도로 뜨거운거 아님 그냥 써야 할듯...;;
그리고 출시된지 얼마 되지 않아 초기 불량폰이 많다고 하는데..
아직 이리저리 작동시켜 보았지만 딱히 버그는 아직 발견하지 못했구요.
13일이내에 교품받을정도의 불량이 생기면 바로 교환해준다고 하니 그동안 열심히 만지작만지작 거려야 겠어요. 원래 몇년동안 스카이폰 썼지만 스카이폰이 간혹 하얗게 미치는 경우가 있는데 이건 제발 미치지만 않았음 좋겠다능. 밤에 하얗게 미치면 나도 따라 미친다능...ㅠ.ㅠ
케이스가 약간 잘 벗겨질거 같다서 케이스는 필수인거 같고... 펼치면 옆라인이 거의 일자에 가까워 간혹 전화받다가 실수해 손에서 미끄러지면 바로 땅바닥에 코박을거 같아요. >_<
아직 새거라 옆버튼이 좀 빡빡하다는거..
마지막으로 배터리 사이즈에 따라서 커버가 각각인점은 참 안습이라능...
저러다 잃어버리면.....ㅠ.ㅠ
중얼중얼...ㅋㅋ
결론은 이쁘고 맘에 든다는거.
조만간 널 위해 이쁜 케이스와 이쁜 핸폰줄을 사줄께~^^